주식을 하다보면 PER이란 용어는 한번정도 들어봤을 겁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률이라고 부릅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과 함께 자주 쓰이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주가대 이익비율은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주가 대 이익 비율은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는지 과대평가되었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주요 고려사항이 되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좋은 PER을 만드는 것은 업계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좋다. 그렇긴 하지만, 기술 회사와 소비자 주식 회사 같은 다른 종류의 회사의 PER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 업종별로 PER 기준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PER이 중요한 이유

각 회사의 PER을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링이나 네이버증권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PER이 15이면 투자자들은 회사 수익의 1달러당 15달러를 기꺼이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PER을 "수익 배수" 또는 "배수"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을 같은 업종에 속한 회사의 다른 PER과 비교하거나 같은 회사의 과거 PER과 비교함으로써 사용합니다. 동일 분야 기업을 비교하는 경우, 낮은 PER를 가진 기업이 저평가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PER에 대한 딱 떨어지는 규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많은 가치 투자자들은 낮은 가격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PER은?

PER은 간단한 계산처럼 보이지만 수익으로 사용하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수익은 각 회사별로 보고되며, 회계 처리는 회사가 전부 동일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비용을 평가절하하거나 숨김으로써 수익을 부풀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PER이 높은 기업은 성장 전망이 높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업을 키우는데 투자를 많이 했기에 비율이 높습니다

 

기업을 평가하는 척도로 PER을 고려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것을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수익 차트, 매출 수치 및 회사의 기타 기초 자료를 포함하여 고려해야 할 많은 다른 지표들이 있습니다. 배당주의 경우 배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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